남원동(동장 채윤근)은 지난 11월 30일 자전거 시민 봉사대(회장 이종임) 회원들과 함께 바람직한 자전거 이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자전거 시민봉사대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참가자들은 풍물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자전거 안전수칙과 교통질서 준수등에 대해 홍보를 실시했다.

 

남원동 자전거 시민봉사대 이종임 회장은 “우리 고장은 예로부터 자전거를 통해 이동하는 시민이 많아 자전거 통행량이 많기 때문에 교통수칙 준수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많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하여 자전거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채윤근 남원동장은 “우리 고장의 안전한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자전거 시민봉사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올바르고 안전한 자전거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