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서장 이주원) 소방안전협의회는 소방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관내 화재대응취약 마을 2개소에 300만원 상당의 소화기를 기증했다.

 

상주소방서 소방안전협의회(회장 조선제)는 상주시 주요 공장 대표 16명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사업장 소방안전문화 구축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과 안전기반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행사는 상주소방서에서 추진 중인 주택화재 예방 및 피해 저감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에 조선제 회장(현대파이프 대표)을 비롯한 회원들이 적극 동참해서 이루어졌다.

 

이주원 상주소방서장은 “화재 취약계층에 관심과 도움을 준 소방안전협의회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관리를 통해 안전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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