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05-18 15:00:08

[상주] 사회적 거리두기 끝, 다육아트 교육으로 소통 시작!

정대교 기자    입력 : 2022.04.21 14:38   

- 상주시 우리꽃 지킴이회 다육아트 교육 개강 -

[기술보급과]다육아트 교육1.jpg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낙두)는 상주시우리꽃지킴이회(회장 홍순학) 회원 13명을 대상으로 지난 19일 토닥토닥 들꽃마을 치유농장(모동면)에서 다육아트 교육을 실시했다.

 

다육아트란 다육식물을 주재료로 하여 리스, 액자, 트리, 꽃다발 등을 만들어 인테리어 효과를 주는 작품을 말하며, 이번 교육은 다육아트 전용 흙인 넬솔(배양토)를 이용하여 다육식물 모아심기 체험교육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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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꽃지킴이회는 우리꽃의 보존과 발전을 위하여 교육, 전시,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코로나 19로 중단된 소통을 이번 다육아트 교육을 통하여 회복하고자, 소통과 화합을 통해 서로 마음을 나누는 치유의 장을 마련하게 됐다.

 

김인수 기술보급과장은 코로나 19로 주춤했던 모임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꽃과 연관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꽃의 중요성과 가치를 전파하는 우수 단체로 거듭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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