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동(동장 최종순) 새마을부녀회(회장 석혜숙)는 지난 8일(수) 아름다운 동성동 만들기의 일환으로 동청사 주위와 남천교 일원에 꽃모를 심었다.

 

이날 봉사활동은 동성동 새마을부녀회에서 동성동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쾌적한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동청사 화단과 남천교 일원에 백일초와 베고니아, 천일홍, 채송화 등을 심었다.

 

석혜숙 동성동 새마을부녀회장은 “꽃을 심고 가로화단을 정비하여 아름답고 쾌적한 동성동이 되는 데 일조하여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종순 동성동장은“여름을 맞이하여 아름다운 동성동을 위해 꽃모 심기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동성동 새마을부녀회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아름답고 쾌적한 동성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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