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서장 김유식)는 지난 29일 북천시민공원에서 진행된「한 여름밤의 축제」현장을 찾아 싱주시·협력단체와 함께 시민 1,000여명을 상대로 찾아가는 공동체치안활동을 펼쳤다.

 

이번 공동체치안활동은 하절기 휴가철을 맞이하여 범죄발생이 우려되는 침입절도·성범죄·보이스피싱 등 범죄예방과 올바른 교차로 통행방법, 탄력순찰 등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자율방범연합대·학부모연합회·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협력단체와 함께 청소년 범죄예방 홍보활동과 행사장 안전순찰을 실시했다.

 

김유식 서장은 “지속적인 공동체치안활동을 통해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치안정책에 반영하여 안전한 상주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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