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청리면(면장 우광하)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종원)에서는 12월 01일(금) 청리면 새기2길 17-7 김종원 회장님 댁에서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10여 명이 참석하여 사랑의 김장 및 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청리면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올해도 회원들이 뜻을 모아 100여 포기의 김장 김치를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전달하는 사랑의 김치 나눔을 했다.

 

김종원 청리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갓 담근 김장김치를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며 따뜻한 관심도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은 행사였고, 기꺼이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우광하 청리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해주신 청리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활발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청리면이 되도록 앞장서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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