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여성재향군인 김경숙 회장, 장인숙 사무국장은 12월 14일(목) 9시 30분에 시청 시민의 방을 방문하여 연말 이웃돕기행사(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200만 원 성금을 기탁했다.

 

 

상주시 여성재향군인회는 지난 12월 2일(토) 중앙시장 장날을 맞아 떡국떡, 가래떡, 어묵 등의 물품 판매를 진행했으며, 판매 수익금 200만 원 전액을 이웃돕기 행사에 기탁했다.

 

김경숙 회장은 “회원들의 뜻을 모아 물품 판매 수익금 전액을 이웃돕기 행사 기탁해 희망2024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한다”며 “모든 회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소중한 성금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토요일 회원분들이 아침 일찍 나와 추운 날씨에 물품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우리 상주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모금 활동에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회원분들의 소중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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