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남원동(동장 김영규) 적십자봉사회(회장 김명화)에서는 2월 1일(목) 11시 회원 20여 명과 함께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떡국떡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남원동 적십자봉사회원들이 민족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 20가구를 선정하여 안부를 물으며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김명화 적십자봉사회장은 “설에 앞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떡국떡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고, 맛있는 떡국 한 그릇 드시고 건강하게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규 남원동장은 “늘 관내 주변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시고 봉사해주시는 남원동 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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