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2-22 03:55:15

[상주] 상주시, 축사 등 건축 민원현장 특별점검 나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7.10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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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시장 황천모)는 지난 9일 축사 등의 건축허가로 인한 집단민원현장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무허가 축사 양성화로 인해 축사 등의 건축허가 건수가 2018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해 농장주와 인근 민의 분쟁이 많아지고 있으며 이러한 민원발생 현장을 점검하여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현장점검을 했다.

상주시는 주민갈등 및 민원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건축허가 전 관련부서와 충분한 협의를 거처 추진하고 있으며, 혐오시설 등에 대한 건축허가 시 주민설명회 개최 등을 통하여 주민 갈등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최원수 건설도시국장은 향후 집단민원이 발생되는 지역의 민원이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중재하며, 공사 시 인근 주변의 피해 및 마찰이 없도록 행정지도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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