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03-29 22:54:13

[국회의원] 통합당 임이자 현 국회의원 공천 확정...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3.06 20:37    수정 : 2020.03.07 12:15

-김재원 국회의원 공천 탈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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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미래통합당의 대구경북지역 공천 결과가 나왔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6일 대구.경북지역의 3선 현역의원인 김재원(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의원, 강석호(영영.영덕.봉화.울진군)의원을 비롯한 초선 현역의원인 김석기(초선·경북 경주시), 백승주(초선·경북 구미시갑), 곽대훈(초선·대구 달서구갑), 정태옥(초선·대구 북구갑) 의원 6명을 컷오프(공천배제) 확정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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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의 공천배제 속에 대구지역에서는 현역의원인 주호영(수성갑), 곽상도(중구.남구), 김상훈(서구), 윤재옥(달서을), 추경호(달성군) 의원 5, 경북지역에서는 이만희(영천.청도), 임이자(상주.군위.의성.청송), 송언석(김천시) 의원 3명 등 총 8명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심사결과 발표 이후 이어진 질의응답을 통해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은공천 결과는 계파색이나 계보정파에 두지 않고 확고한 공정성과 기준, 자료에 입각했다며 공천결과의 객관성을 거듭 강조했다.

 

또한,“비례대표인 임이자 의원의 경북 지역 공천은 특혜 아니냐는 질의에 대해선임 의원이 특혜라는 것은 납득이 잘 안 된다고 못 박았으며,“임 의원은 지역구에서 열심히 일했던 그런 부분도 반영됐다고 밝혔다.

 

공천 결과 발표 직후 임 의원은한결같이 저를 응원해 주신 지역주민들의 응원과 격려 덕분에 미래통합당 공천을 받게 되어 마음깊이 감사드리며, 지역주민들을 위해 헌신한 노력과 진정성을 높게 평가해준 공천관리위원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초심으로 돌아가 겸손한 마음가짐을 바탕으로 다가올 제21대 총선에 모든 역량을 쏟아 부을 것이다.”고 피력했다.

 

임이자 국회의원은 현재 미래통합당 노동위원장 미래통합당 2020경제대전환위원회 부위원장 미래통합당 4대강 보 파괴저지 특별위원회 간사 미래통합당 총선공약개발단 팀장 미래통합당 인재영입위원회 위원 등을 맡아 미래통합당의 총선승리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한편 제21대 국회의원을 결정짓는 제21대 총선은 415일에 치러질 예정이며, 326일과 27일 이틀간 후보자 등록 이후 42일부터 13일간의 선거운동을 거치게 된다.

 

 



대한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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