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1-04-19 08:55:42

[상주] 소중한 한 표, 우리 힘으로 여는 민주주의

기사작성 : 2020.06.01 (월) 14:41:47

- 외서초, 전교어린이회 임원 선출 -

 

외서초-소중한 한 표, 우리 힘으로 여는 민주주의1.JPG

상주 외서초등학교(교장 권옥자)는 지난 5월 29일 3교시 강당에서 전교어린이회 임원을 선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등교수업이 늦어지는 관계로 세달 가량 늦춰졌지만, 학생들이 학교의 주인으로서 투표에 직접 참여하여 전교어린이회 임원을 선출함으로써 투표의 소중함을 알게 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실시하게 됐다.

 

이번 2020년 전교어린이회 선거에는 회장후보 1명, 부회장 후보가 1명이 출마하여 찬반투표로 진행되는 가운데, 입후보자들은 소견 발표를 통해 자신이 학교와 학생들을 위해 해야 할 일에 대해 자신감 있게 소견을 발표하였고. 1년 동안 학교와 학생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 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날 학생들은 작년에 이어 세 번째로 하는 전자투표라 3~6학년 학생들은 남우호, 박우희(5) 참관인 앞에서 본인 여부 확인한 뒤 선거인 명부에 날인을 하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그리고 1,2학년 학생들은 형, 누나들이 투표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선거의 절차와 공정한 선거의 중요성을 아는 기회가 되었다.

 

5학년 장수현 학생은 “어른들이 나라의 일꾼을 뽑는 선거에서도 우리학교처럼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하고 아이들의 눈으로 본 어른들의 선거방식에 일침을 주었다.

 

김종현 책임교사는 “전교어린이회 선거를 통해 학생들이 선거의 올바른 절차를 배우고 공정한 선거를 통해 자신의 소중한 권리인 투표권을 행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한편 개표 결과 박윤아(6) 학생과 민정준(5) 학생이 각각 전교회장과 부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당선된 임원들은 “주인의식을 가지고 학생들이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0년 외서초등학교를 이끌어 갈 일꾼을 직접 선출하면서, 소중한 투표권 행사가 학교 및 지역사회를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었기를 기대해 본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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