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0-08-12 20:28:45

[상주] 화남면, 각종폐기물 산천 악취와 토양오염 심각

기사작성 : 2020.06.13 (토) 16:50:37 최종편집 : 2020.07.29 (수) 09:39:19

- 국공유지 사유지화... 개인폐기물 장기간 무단방치 -
- 환경폐기물 더미 속 양봉사업… 식품위생 건강 괜찮나? -
- 각종폐기물 도로 점령… 도가 넘친 안전 불감증 -
- 폐기물도 개인소유물 노터치!… 끙끙 앓는 행정당국 -


[고발기사]화남면 임곡리 고갯마루, 불법쓰레기 장기간방치로 (4).jpg

상주시 화남면~임곡리를 잇는 군도 32호선 고갯마루 천택로 도로변과 인근 산비탈에는 온통 각종 불법폐기물과 일반 쓰레기더미가 흉물(凶物)스럽게 몇 년째 장기간 무단 방치되고 있는 가운데, 이곳을 지나는 행인들과 관광객들에게 소름이 끼칠 정도로 혐오감(嫌惡感)을 주고 있고,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아 행정당국의 특단의 절대적 조치가 요구된다.

[고발기사]화남면 임곡리 고갯마루, 불법쓰레기 장기간방치로 (2).jpg

 

[고발기사]화남면 임곡리 고갯마루, 불법쓰레기 장기간방치로 (3).jpg

 

[고발기사]화남면 임곡리 고갯마루, 불법쓰레기 장기간방치로 (5).jpg

이곳에 장기간 방치된 불법쓰레기들은 공사장서 배출한 것으로 보이는 다량의 깨진 유리조각, 건축물 폐자재, 양봉사업을 펼쳤던 널브러진 폐 벌통, 녹슬고 부식된 폐경운기, 지붕을 덮은 발암물질 슬레이트, 스치로폼 및 샌드위치 판넬 등 환경 및 지정폐기물 들과 국공유지 곳곳에 잔뜩 널브러진 상태로 무단 방치되고 있는 각종 생활쓰레기더미들로 청정마을을 토양오염과 화남면의 미관을 더럽히고 있다.

[고발기사]화남면 임곡리 고갯마루, 불법쓰레기 장기간방치로 (1).jpg

 

로드뷰_경북 상주시 화남면 (1).png

 

화남면 폐기물 방치 사진 및 위치 (1).jpg

특히 이곳은 가로등이 없는 곡선형 지방도로와 폐지된 일반도로를 끼고 있어 치안의 사각지대일 뿐 아니라, 개인소유물인 각종 산업 및 생활폐기물들이 현재 개인사유지를 넘어 도로 차선까지 침범해 야간 및 이곳을 지나는 차량들과 행인들의 안전에 간담을 서늘케 할 정도로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망된다.

[고발기사]화남면 임곡리 고갯마루, 불법쓰레기 장기간방치로 (4).jpg

또한 이곳 현장의 주목할 것은 진주(晉州) ()씨 세거비(世居碑)가 페인트칠을 당한 채, 흉물스러운 몰골로 잡종쓰레기 속에 함께 장기간 방치되어 있는데도 진주 씨 종친회 관계자는 아무런 조치도 없이 방치해두고 있어 후손들을 향한 세인들의 질타와 함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화남면 폐기물 방치 사진 및 위치 (2).jpg

 

화남면 폐기물 방치 사진 및 위치 (4).jpg

이와 연계해 당사 취재진들은 행정당국의 담당자를 찾아 그동안 조치상황을 확인한 결과, 양봉사업을 하는 박 모씨(*봉 연구소 대표/임곡길382 거주)의 개인사유지 중심으로 반경 100m이내에 개인 소유의 폐용품들을 이곳저곳 국공유지를 사용인허가도 받지 않고 사용한 다음, 관리 복원도 하지 않은 상태로 수년째 방치된 것으로 확인되었고, 이를 수차례에 걸쳐 공문 발송, 전화 및 현장 방문 등으로 철거요청을 하였으나이곳에 있는 것은 내 개인소유물이니 건들지 말라며 때가되면 내가 치우겠다고 말로만 해놓고 현재까지 수년째 방치된 상태로 지속된 것으로 확인됐다.

 

청정하고 쾌적한 환경의 웅덩이라도 한 마리의 미꾸라지가 전체 웅덩이를 흙탕물로 만들면 주변의 아름답고 향기 좋은 꽃이라도 더럽고 혐오스럽기 그지없는 것처럼, 내게 필요 없는 개인 소유물의 폐용품도 가지런히 깔끔하게 정리정돈이 되어 있으면 그 폐용품도 타인에게는 재활용품이 될 수 있고, 주변 환경오염도 막을 수 있다고 본다.

 

내 하나의 무관심과 편안함만 추구한다면 그로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그곳을 이용하는 많은 사람과 너 나 우리가 누리고 잘 보존해서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할 주변의 자연이 피해자가 된다.

 

이곳을 지나는 상주시민들과 방문객들은이것을 관망만하지 말고 해당 행정당국과 시민을 대변하는 지역시의원 및 시의회 환경위원들 뿐 아니라 환경단체와 새마을지도자들 모두가 나서서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특단의 조치를 취해줘야 한다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더 이상 관가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일침을 놓았다.

 

 


대한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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