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03-29 05:35:37

[상주] 상주시 모서면, “매월 셋째 주 목요일은 고향가꾸기의 날”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7.17 10:09   

- 내 손으로 만드는 깨끗하고 살기 좋은 모서 -

 

(모서면)매월 셋째 주 목요일은 고향가꾸기의 날.jpg

모서면(면장 서정대)은 7월 16일 범 주민 참여 캠페인인 “고향가꾸기의 날”을 운영하였다. 고향가꾸기의 날은 내 고향 사랑 실천을 마을대청소로 실천하는 범 주민 참여 캠페인으로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실시한다.

 

 

각 마을마다 코로나19로 방치되어있던 불법쓰레기, 생활안전을 위협하는 도로변쓰레기, 불법광고물 등을 수거하고 승강장청소, 마을주변 제초작업, 코로나로 폐쇄되었던 마을회관 청소 등 농번기로 바빠 신경 쓰지 못했던 마을 이곳저곳을 전 주민이 다 함께 ‘내 고향 내가 가꾸기’를 목표로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모서면에서는 매월 셋째 주 목요일을 고향가꾸기의 날로 지정하여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며, 마을별 참여 실적을 바탕으로 인센티브도 제공할 예정이다.

 

서정대 모서면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어느 때보다 의미가 있습니다. 청결한 이미지는 우리 스스로 만드는 것입니다. 고향을 애정하는 마음으로 깨끗하고 살기 좋은 모서면을 만들기 위해 적극 참여해주신 이장 및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청결하고 안전한 모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