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05-02 06:47:15

[상주] 청리면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실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10.26 10:34   

- 농업정책과 및 청리면 직원 15명 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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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청리면(면장 사덕수)은 지난 23일 농업정책과 및 청리면 직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월로리 문○○(61세)씨 농가를 방문해 감 따기 일손을 도왔다.

 

문○○씨는 “감 수확기에 일손 구하기가 힘들어서 제대로 할 수 없었는데 직원들이 이렇게 일손을 도와주셔서 큰 걱정을 덜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청리면장(사덕수)은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현상이 심해지고 올해는 특히 코로나-19로 인력 수급이 어려운 농민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일손돕기 행사를 실시해 영농철 농작물 안전 관리 및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돌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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