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공성면(면장 강주환)은 지난 24일 평천리 농공단지 주변 환경개선 및 정비를 위하여 여성자원봉사대(대장 장경자) 회원들과 함께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여성자원봉사대는 공성면 대표 봉사단체로서 관내 복지 사각지대발굴 및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민간 서비스 제공과 관내 환경정비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공단지 주변의 인도와 도로에 흩어진 낙엽과 함께 버려진 쓰레기를 정리하면서 외부 환경과 함께 지역 주민들의 마음까지 청결하게 정비하는 시간이 되었다.

 

장경자 대장은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농공단지 일대 낙엽 및 쓰레기로 가득한 도로변을 청소하며 ‘깨끗한 우리고장,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늘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강주환 공성면장은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공성면의 환경정비를 위해 모여주신 여성자원봉사대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공성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