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한울회 봉사단(회장 류용운)은 지난 8일 관내 저소득가구를 위해 감자를 기탁했다.

 

한울회 봉사단은 해마다 관내 저소득가구를 위해 물품을 기탁하는 등의 여러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한울회 봉사단에서 저소득층 가구원들이 든든한 식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감자 50박스(1박스 20kg)를 기탁했다.

 

류용운 한울회 봉사단 회장은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는 봉사단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채윤근 남원동장은 “남원동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며, 지역 내 여러 도움을 주는 한울회 봉사단이 더불어 어울려 살아가는 아름다운 남원동을 만들어가는 데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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