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04-27 09:18:37

[상주] 공성면 석수교회, 나누면 행복도 두배 !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4.15 18:42   

- 석수교회와 기아대책본부가 함께 하는 나눔 -

[공성면]‘석수교회’나누면 행복도 두배!.jpg

공성면(면장 강주환)은 지난 14일 인창리에 소재한 석수교회(목사 박주식)에서 관내 사회취약계층 30가구에게 지원해 줄 생필품 나눔 행사를 가졌다.

 

금일 생필품 나눔 행사는 석수교회 성도들의 성금과 희망친구 기아대책기구의 후원금으로 마련되었으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생활이 더욱 어려워진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기타 사회취약계층 30가구에게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석수교회 박주식 목사는 겨자씨같이 작은 나눔일지라도 지역사회 큰 사랑의 반석이 되기를 희망하며 지치고 힘든 사회취약계층에게 감사함과 행복함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주환 공성면장은 지역사회 종교시설에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지역민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뜻깊은 선물을 마련해 주신 것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민관의 협동으로 코로나19의 종식을 기원하고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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