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면(면장 이윤호) 적십자봉사회(회장 이영규)는 지난 22일 도지정 문화재인 추원재에서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초작업 등 주변의 쾌적한 환경 조성에 나섰다.

 

우리 문화유산을 잘 보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이안면 적십자봉사회원들은 이날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564호 추원재 및 감암정 유거인효자각에서 진행됐다.

 

이영규 이안면 적십자봉사회장은 “이번 활동으로 깨끗해진 문화재를 보니 기분이 좋고 앞으로도 문화재 보전과 환경 정비 등에 앞장서 쾌적한 이안면 조성 및 면정 발전에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윤호 이안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문화재 보전을 위해 환경 정비에 참여해주신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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