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5일 제46대 중동면장으로 취임한 오은숙 면장은 7월 6일 관내 경로당 24개소를 찾아 어르신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경로당에 고장난 곳은 없는지, 사용하기 불편한 점은 없는지 등을 확인하고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설명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동면노인회분회 김귀현 회장은 “중동면에 새로 부임하신 것을 축하드리며, 소통하는 현장행정으로 지역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중동면 발전에 힘써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은숙 중동면장은 환대해 주신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여 “삶의 현장으로 나아가 소통하겠으며, 섬김을 덕목으로 서로 사랑하고 아끼는 면정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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