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성면(면장 강주환)은 지난 20일 공성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서영호) 주관으로 경상북도 지정 문화재 주변 환경정비했다.

 

이날 공성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10여 명은 아침 일찍부터 모여 효곡재사, 무곡리 삼층석탑 등 관내 문화재에 대해 제초작업, 청소 등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환경정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역을 찾는 탐방객 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의 자랑스러운 전통과 문화를 소개하는 데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주환 공성면장은“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해주신 공성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께 감사드리며, 이번 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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