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2-22 10:53:53

[상주] 낙동면, 농촌마을 화재위험 ZERO화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7.29 11:38   

- 낙동면 수정리 화재감지기 설치사업 펼쳐 -

[낙동면]농촌마을 화재위험 ZERO.jpg

청리 119안전센터는 지난 28일 화재없는 안전마을 관리사업의 일환으로 낙동면 수정리에 단독경보형감지기 및 소화기 설치작업에 나섰다.

 

수정리 45가구에 노후된 단독경보형감지기를 교체하고 소화기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이 사업은 청리 119안전센터가 주관하고, 낙동상촌의용소방대원들이 봉사자로 참여했다.

 

고령화 된 농촌마을은 늘 화재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며 더욱이 노후된 주택에서는 화재 발생 시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이번 경보기 설치사업은 큰 의미를 갖는다.

 

이상윤 낙동면장은 마을 어르신들이 연세가 많아 항상 걱정했는데 화재감지기를 설치하고 나니 안심이 된다. 찜통더위에 고생한 낙동상촌의용소방대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