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2-22 22:31:00

[상주] 조성희 부시장, 축산환경사업소 현장방문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5.07 13:22   

-가축분뇨공공처리 및 자원화시설 개선사업 추진 현황 파악-

 

[환경관리과] 조성희 부시장, 축산환경사업소 현장방문.jpg

조성희 상주부시장은 지난 2일 낙동면 분황리 소재한 축산환경사업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2018년부터 16억원의 국비사업으로 진행되는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개선사업과 201910억원의 음식물쓰레기처리시설 개선사업의 진행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상주시 축산환경사업소는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및 가축분뇨슬러지퇴비화시설, 음식물쓰레기처리시설이 있으며, 2017년 한국환경공단에 기술진단을 실시하여, 문제점에 대한 시설 개선을 국비사업으로 2018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조성희 부시장은 혐오시설로 인식되는 환경기초시설이지만 시설개선사업을 통해 상주시민들에게 불편이 발생되지 않도록 시설운영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축산환경사업소는 작년 가축분뇨 43,000톤 및 음식물쓰레기를 3,900여 톤을 안정적으로 처리하였으며, 처리과정에서 발생된 가축분뇨퇴비 4,600여톤 음식물퇴비 390여톤을 관내 무상공급함으로써 농가 경영비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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