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옥)에서는 지난 9월 3일 2학기 개학을 맞이하여 부녀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 및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개학기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학교 주변과 주요 도로변에 파손이나 노후해 추락 등의 위험이 있거나 선정적 내용, 또는 보행자나 운전자의 시야를 가릴 수 있는 현수막, 벽보, 전단지 등을 제거하여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도시 미관 정비에 기여했다.

 

윤보영 화서면장은 ”학교 주변의 불법 광고물 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시 미관 정비를 통한 아름다운 화서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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