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전용희)는 지난 27일 우석여고 및 계산동 한가네닭발편육을 방문하여 상주시 인구증가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전입지원금·출산육아지원금 등 각종 상주시 전입혜택을 홍보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특히 평소 학업 등으로 전입신고를 할 시간이 부족한 기숙사 학생들을 위해 출장전입서비스를 실시해 민원인 편의를 증진시켰다.

 

우석여자고등학교 관계자는 “상주시의 인구증가를 위해 최대한 협조할 것”이라며 “관외에 주소를 두고 있는 학생들이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부모님과 협의를 거쳐 전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상주시 인구증가 캠페인 지원을 약속했다.

 

전용희 계림동장은 “상주시 발전의 근간인 인구 증가를 위해 계림동이 앞장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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