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서장 안문기)는 지난 21일 제76주년 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청렴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상주경찰서 청렴동아리(삼백청우회) 회원을 주축으로 헌혈을 희망하는 직원들이 헌혈 버스를 방문하여, 훈훈한 헌혈 나눔 열기를 보여주었다.

청렴 헌혈 운동은 최근 코로나19 상황이 겹치면서 심각해진 혈액수급난 해소에 일조하기 위한 취지로써, 뜻깊은 ‘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공직자로서 모범적인 청렴행동 실천을 결속·도모하는 의미를 더했다.

 

안문기 상주경찰서장은 “경찰의 날을 기념하여 뜻깊은 청렴 헌혈 운동을 실시함으로써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경찰의 역량을 실천하며, 공직자로서 더욱 모범적인 청렴 행동을 실천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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