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세정연구회(회장 최장규)는 지난 27일 세정연구회 회원과 세정과(과장 장보식)직원들이 상주시 관내 어려운 이웃 18가구에 연탄을 배달했다.

 

이번 연탄배달 봉사로 추운 겨울을 앞두고 있는 상주시 관내 복지 사각 취약계층 18가구가 추위 걱정 없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세정연구회는 상주시 세무직 공무원(회원수 5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주시 지역사회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세무인으로서 어떠한 역할을 해야 하는지 연구하는 단체다. 시민 행복 및 상주시 세수증대 및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을 위해 묵묵히 일하면서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

 

장보식 세정과장은 “우리 상주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 활동을 한 최장규 회장과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우리 세정과 직원들도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한 명의 억울한 납세자가 없도록 공평과세 실현 및 시민행복을 위한 최선의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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