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2-22 13:18:44

[상주] 상주소방서, 중점관리대상 선정 심의 위원회 개최

정대교 기자    입력 : 2021.12.10 22:46   

상주소방서 전경.jpg

상주소방서(서장 이주원)는 지난 9일 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2022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선정 심의 위원회를 개최했다.

 

중점관리대상은 대형건축물 또는 가연성 물질을 대량으로 저장하거나 다수의 인원이 출입 사용해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돼 특별관리가 필요한 소방대상물을 말한다.

 

이번 심의회는 이주원 서장을 위원장으로 각 부서 담당이 위원으로 참석해 기존 중점관리대상(22개소)과 신규대상(2개소)에 대해 위험성 평가를 진행했다.

 

심의 결과로 노유자시설 3개소, 의료시설 2개소, 공장 3개소, 판매시설 3개소, 숙박시설 4개소, 복합건축물 2개소, 종교시설 1개소, 근린생활시설 1개소, 다중이용업소 3개소 등 총 22개소를 2022년 중점관리대상으로 최종 선종했다.

 

이주원 상주소방서장은 화재위험도 및 소방시설 분야 등 안전관리 측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중점관리 대상을 선정했다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된 대상에 대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예방대책을 실시해 대형화재를 예방하고 화재피해를 최소화하는 등 소방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