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2-22 12:06:23

[종합] 인신협 신년사 “2022 임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인철 기자    입력 : 2022.01.03 12:02   


인신협, 이치수 회장.jpg

2021년 신축년 한 해가 저물고

희망 가득한 임인년 새해가 왔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힘겨웠던 지난 2021,

모두가 어려웠지만 우리는 이를 잘 극복해 냈습니다.

 

그러나 누구보다 미래를 개척하는 청년세대들,

그들이 마주한 현실 앞에 놓여진 장벽은 매우 견고합니다.

 

그 견고한 장벽은 불공정한 사회 문제로,

우리는 우리의 청년세대들이 좌절하지 않도록

그들에게 희망을 안겨주어야 합니다.

 

오늘날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세계 각국의 1인 미디어 청년세대들은

기성 언론과 달리 불공정한 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적입니다.

 

특정 집단의 이익을 위해 대다수 국민들을 희생시키는

편파적 언론정책의 폐기를 촉구하고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등

많은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이에 각 국가들은

언론의 다양성을 통한

청년세대들의 직업선택 자유를 보장하고

이들의 주장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은 1인 미디어 청년세대들도

백악관을 출입할 수 있도록

출입기자제도를 대폭 확대하여 운영합니다.

 

그러나 우리 대한민국의

수많은 1인 미디어 청년세대들은

어느 곳에서도 환영 받지 못하고

똘똘 뭉쳐진 소수 이너서클(Inner Circle)의 소모품으로

전락된 듯

직업선택의 자유마저 박탈당한 채

편파적 언론정책의 최대 희생양이 됐습니다.

 

기회는 공정하고 과정도 공정해야 합니다.”

 

이제 우리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리의 청년세대들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무엇이든지 해야 합니다.

 

그들의 아픔은 우리의 아픔이며,

그들의 기쁨은 바로 우리의 기쁨이기 때문입니다.

 

2022년 임인년 새해에는 사랑하는 우리 청년세대들에게

신의 은총이 더욱 충만하길 기원합니다.

 

 

2022 1 1

 

회장 이치수


여인철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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