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낙두)는 농업인의 기술 교육 및 소득 증대를 위한 교육을 작년 12월 13일 쌀&콩 과정을 시작으로 주요 12개 품목에 대해 실시했고, 지난 26일을 마지막으로 2022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 실용교육은 품목별 새해 영농설계를 위한 영농기술교육, 주요 농정시책 및 새로운 영농기술 홍보,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과수화상병 예방, 미세먼지 저감 홍보와 함께 진행됐다.

모든 교육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사전 접수를 받아 진행되었고, 백신 접종 여부 확인 및 체온 확인을 거쳤으며, 매 교육 종료 시 실내 환기와 책상 및 좌석 알코올 소독을 실시했다.

 

조인호 농촌지원과장은 “상주시 농업인들이 교육에 많이 참석해줘서 감사하고, 시책 홍보와 새로운 품종 등 여러 기술을 시기적절하게 제공하며 상주 농업인이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보다 나은 농업을 이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의지를 밝혔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