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동 새마을 남녀지도자 협의회(회장 민경삼, 김정희)는 지난 17일(목) 깨끗한 신흥동 조성을 위해 도로변 환경정비활동에 나섰다.

 

이른 시간부터 봉사활동을 위해 회원 20여명이 모여 개운교차로부터 라이온스탑까지 도로변에 흩어져 있는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신흥동 새마을회는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환경정비 활동 외에도 연도변 제초작업, 불법현수막 정비, 폐농약병수거 등 활동을 통해 깨끗한 신흥동 조성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민경삼 새마을협의회장은 “주민들이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해도 신흥동장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에 참여해주신 새마을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행정에서도 깨끗한 신흥동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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