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청 관광진흥과(과장 최재응)에서는 지역 대표적 관광지인 경천섬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공동체일자리 근로인원과 함께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본격적인 봄 행락철을 맞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을 대비하여 경천섬 잔디공원의 마른 풀을 제거하고 산책로에 식재된 나무를 전지하는 한편 수변 가 주변 잡풀·잡목 및 수상부유물을 제거하는 등 전반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경천섬은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는 주요 관광지인 만큼 쾌적하고 정돈된 환경 속에서 안전한 관광과 휴식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노력해오고 있다.

 

 

최재응 관광진흥과장은 “탁트인 넓은 경천섬은 코로나19로 답답한 마음을 털어낼 최적의 치유 공간이다”라며, 상주의 명품 힐링 관광지에서 시민들이 안전하고 안심하며 즐길 수 있도록 깔끔한 환경졍비와 함께 방역 관리도 더욱 철저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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