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서장 이주원)는 2월 7일부터 25일까지(3주간) 제20대 대통령선거를 대비하여 상주시 관내 투・개표소 82개소(개표소1, 사전투표소 24, 투표소 57)를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였다.

소방특별조사반을 2개반(4명)으로 편성하여 ◆소화기 비치 상태 ◆소방・피난시설 정상 작동 여부 ◆복도・계단 물건 적치 여부 ◆비상구 유지・관리 상태 등 화재 취약 요인 등을 확인하고 점검하여 관내 투・개표소의 소방시설에 이상이 없도록 확인, 조치하였다.

또한 유사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투・개표소 관계인을 대상으로 안전조치 요령도 안내하였다.

 

이주원 상주소방서장은 “투・개표소의 화재 피해는 인·물적 피해를 넘어 사회적으로 파장이 큰 만큼 소방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인철 기자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