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상주시 화북면분회(분회장 황의광)는 지난 11일(금) 화북면 복지회관 대회의실에서 각 마을 노인회장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노인회 화북면분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이루어졌으며, 분회 회칙 변경과 임원진 개편에 대한 논의하는 시간을 가지며 투명한 경로당 운영에 대해서도 결의를 다졌다.

 

황의광 분회장은 “앞으로도 노인회가 화북면민간 유대강화와 노인들의 권익신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는 노인회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안진하 화북면장은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협조해주시는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화북면 발전을 위해 함께 논의하고 경로당 관련 현안사업에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흥범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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