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보건소(소장 임정희)는 지난 19일 보건소 전정 주차장에서 민간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재법)와 연계하여『저출산 극복은 일․가정 양립에서 출발!』이라는 슬로건 아래 저출산 극복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홍보 캠페인은 민간어린이집연합회 회원과 보건소직원,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하여 어린이집 운영 차량 25대에 저출산 극복 홍보 스티커를 부착하고, 지역주민에게 가속화 되는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룰 수 있는 출산장려 및 인구증가정책에 대해 홍보하였으며, 상주경찰서와 연계하여 상주시가지 차량 행렬 퍼포먼스를 진행 했다.

황영숙 건강증진과장은 “우리시가 인구 십만을 사수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보건소에서는 일과 가정 양립이 가능할 수 있는 환경과 인식을 개선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계획하였으며 앞으로 다양한 제도적 지원과 출산장려정책으로 인구증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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