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2-22 13:15:13

[상주] 파손된 하수도 맨홀 정비로 2차 피해 예방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5.30 13:29   

 

[상하수도사업소] 파손된 하수도 맨홀 보수(후).jpg

상하수도사업소(성상제 소장)는 최근 하수도맨홀 뚜껑 파손 등으로 인한 차량피해 및 인명피해 등 하수도 맨홀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보수·개체가 시급한 맨홀에 대하여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도로면과 맨홀뚜껑의 높이가 맞지 않는 맨홀단차나 맨홀 주변부가 파손된 하수도 맨홀도 정비 대상이다.

25천여개에 달하는 하수도 맨홀을 살피기 위해 하수도관리 일용인부와 하수관로 운영사(BTL)가 지속적으로 순찰 점검 하고 있고 골목마다 하수도가 있는 곳에 하수도 맨홀이 있기 때문에 시민들의 제보 즉시, 현장 확인 후 정비하고 있다.

한편 성상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수시로 파손된 하수도 맨홀을 정비해 시민들의 교통 위험요인을 예방하고, 보다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하수도 맨홀 개보수 사업을 하는 등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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