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면(면장 김주연)에서는 지난 30일 화령초등학교(교장 최대문), 화령중고등학교(교장 진재서)를 방문하여 인구증가 정책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화서면장 및 직원들이 관내 학교를 방문하여 올해부터 개정된 상주시 인구증가시책 지원조례와 전입지원금, 결혼장려금을 비롯한 각종 상주시 전입 혜택을 안내하고 홍보물을 배부하였으며, 특히 상주시에 거주하면서 관외에 주소를 두고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입 필요성을 강조했다.

 

화서면은 3월 현재 지난해 연말 대비 80명 이상 인구가 증가하였으며, 지속적으로 유관기관 및 기업체 등을 방문하여 상주시 인구 증가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김주연 화서면장은“인구 증가가 곧 상주시 발전의 초석이라는 생각으로 상주시의 인구회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흥범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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