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2-22 11:04:19

[상주] 상주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특별경계근무 실시

정대교 기자    입력 : 2022.05.06 11:39   

소방차사진.jpg

상주소방서(서장 이주원)는 부처님 오신날을 대비하여 7() 18시부터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부처님 오신날 행사의 다중 운집에 따른 화재위험성과 안전사고 증가를 예상해 초기 신속대응하기 위해서다.

 

이번 근무에 동원되는 소방인력으로는 소방공무원 255, 의용소방대원 608명이며, 소방펌프차 외 장비 46대가 배치된다.

 

이 인원들은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신속한 현장대응 체계 구축을 위하여, 소방관서장을 지휘선상에 근무를 명령하고, 전 직원이 비상연락망확보와 응소체계를 확립할 예정이다.

 

또한, 8일 오전 9시에는 대규모 법회 행사가 있는 남장사에 소방인력 및 소방장비를 전진배치 시켜 대응태세를 확립할 예정이다.

 

이주원 서장은 부처님 오신 날 안전한 행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사찰 관계자와 방문객은 화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별히 주의 바란다.”저희 상주소방서도 상주시민 여러분이 부처님을 잘 모실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