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서장 이주원)는 금일 전국소년체전 및 장애학생체전을 대비하여, 상주시민운동장 상주실내체육관(신관)에서 긴급구조통제단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의 목표는 상주 실내 체육관(신관)의 특성을 이용하여, 전국 소년체전 경기 중 발생한 가상상황을 부여, 화재 시 신속한 현장지휘대 활동을 실시하여, 인명구조를 초기에 실시 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함이다.

 

 

또한 긴급구조 통제단은 통제단장(소방서장)을 중심으로 ▲총괄지휘반 ▲대응계획반 ▲현장지휘반 ▲자원지원반 ▲응급의료반이 각자의 맡은 바를 충실히 수행하여, 재난 상황을 대처하는 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으로 특히 각 개인별 임무숙달 향상에도 기여하는 효과가 커 기대된다.

 

이주원 서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진행되지 못한 긴급구조통제단 훈련을 실시하여, 추후 재난 상황을 대처하는 능력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재난 상황 속에서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상주소방서가 되겠다.”고 전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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