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척면이장협의회(회장 안종훈)는 지난 11일(수)에 이장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북 울진군 일원에서 산업시찰을 실시했다.

 

이장협의회 산업시찰은 지역농촌의 핵심리더인 이장의 견문을 넓히고, 지역의 우수사례 및 여러 장점을 우리지역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고자 함이 주요 목적이다.

 

이장단은 울진군의 주요관광지를 방문하고 체험하였으며 은척면에 도입하기에 적합한 관광지에 대하여 토론하는 등 산업시찰의 의미를 되새기는 하루를 마무리하였다.

 

차영수 은척면장은 “이번 산업시찰을 통해서 이장협의회의 역량강화와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주축이자 리더로서의 책임감 있는 역할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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