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자중학교(교장 장승철)는 지난 19일(수) 진로동아리와 경제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투자경제특강’을 실시했다.

 

사회구성원으로서 익혀야 하는 기초 경제 지식을 함양하고 나눔의 가치를 알고 더불어 살아가는 올바른 지역 인재를 양성하며, 경제교육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제고하여 경제에 대한 친숙도를 향상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용돈의 올바른 쓰임 알기, 생산게임(투자활동에 필요한 자금 확보하기), 저축의 종류와 투자의 종류 알기(나의 저축 계획에 맞는 통장 분리하기), 모의 주식투자 게임(주식의 등락과 원리 이해하기), 경제와 관련된 진로 및 직업 찾기 등의 활동을 통해 미래 경제 주체로서의 역할을 학습했다.

 

체험에 참여한 3학년 한 학생은“올바른 투자 방법과 저축의 종류에 대해 알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다. 평소 용돈의 올바른 쓰임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충동적으로 용돈을 사용하였는데 계획적인 용돈 사용의 필요성을 깨닫게 되었다. 지금부터 계획을 세워 올바르게 용돈을 사용해야겠다.”라고 체험 소감을 밝혔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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