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 북문동분회(회장 박장호)는 지난 10일(금), 북문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관내 18개 경로당 회장, 총무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문동분회 분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북문동노인회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등 다양한 노인복지 증진과 활성화에 대한 논의와 경로당 운영보조금 집행 및 정산 방법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박장호 회장은 “회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각 경로당 운영 및 보조금 집행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하여, 지역 노인들의 복지 증진과 권익 신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록 북문동장은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회원님들의 오랜 경험과 경륜이 필요하기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북문동에서도 노인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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