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2-22 14:53:38

[상주] 외서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 정성 담은 반찬 나눔 봉사 펼쳐

정대교 기자    입력 : 2022.06.15 12:20   

[외서면]반찬봉사.jpg

외서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협의회장 박원준, 부녀회장 박영옥)는 지난 14() 관내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성이 담긴 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영농활동에 바쁜 와중에도 새마을회원들은 직접 만든 삼계탕과 밑반찬을 관내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저소득 가정 등 30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였다.

 

박영옥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 가족이 먹을 음식이라고 생각하며 만들었고, 정성으로 만든 삼계탕으로 따뜻하게 한 끼 든든하게 드시고 올여름의 더위를 이겨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안영묵 외서면장은 사랑의 반찬나눔 활동이 어르신들의 건강도 확인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고, 앞으로도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갖는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