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2-22 14:22:06

[상주] 화남면 새마을부녀회, 불법광고물 정비

박흥범 기자    입력 : 2022.06.29 08:04   

- 불법광고물 정비로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조성 -

[화남면]불법 광고물 정비.jpeg

화남면(면장 박정소)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8일 깨끗한 마을 미관 형성과 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 광고물 정비에 나섰다.

 

불법 광고물 등은 마을의 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한다.또한 업주 간에 광고 경쟁을 유발하여 오히려 눈을 피로하게 하며, 적법하게 설치한 광고물을 가려 오히려 법을 지키는 업주에게 불이익을 준다.

 

이번 정비를 통하여 소재지와 도로변에 불법으로내건 현수막과 벽보를제거하여 안전사고를 미리 방지하고 한층 쾌적한마을을 조성하는데 힘을 모았다.

 

김동화 화남면 새마을 부녀회장은 도로변 및 마을안길 일대에 불법으로 게시된 현수막 등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깨끗한 마을 미관을 조성하기 위해 부녀회장이 앞장서서생활환경정비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박정소 화남면장은 화남면의 쾌적한 환경 조성과 주민들의 안전을위해 앞장서는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불법으로 게시된 현수막, 불법 광고물 등을 정비하여 깨끗한 마을 미관을 조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흥범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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