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지난 14일(목)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2022 국민의힘↔상주시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당정협의회는 국민의힘 임이자 국회의원(상주‧문경), 강영석 상주시장, 안경숙 상주시의회의장, 남영숙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장, 김홍구 도의원 및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과 시청 간부공무원 및 국회의원 보좌진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흥하는 미래상주 건설을 위한 당면 현안과 국도비 예산확보사업에 대한 공동 대응하기 위함이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민선8기 상주시의 주요 현안사업 중 ▲문경~상주~김천 고속전철화 ▲국도25호선 상주 확충 ▲상주시 농산물종합물류단지 조성 ▲공설추모공원 조성 등 지역발전을 주도할 핵심사업에 대하여 담당 국장 및 부서장의 설명 후 질의·답변의 시간도 가졌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공동 대응에 참석자 모두는 뜻을 함께 하였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임이자 국회의원은 “시민행복과 상주발전을 위해 모인 만큼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주요 현안과 국도비 예산 사업의 추진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면밀히 검토해 정부예산과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중흥하는 미래상주 실현을 위해 그동안 준비해온 계획과 사업의 추진 속도를 더욱 높이겠으며, 시민행복과 상주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지역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에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기울여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상호협력을 통해 상주시 미래 발전과 변화를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여인철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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