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면행정복지센터(면장 장재용)는 지난 15일 초복을 맞이하여 관내 31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무더운 여름에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인사를 드리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경로당 방문은 폭염대비 노인 건강수칙 안내와 어르신들의 안부 및 경로당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유장묵 화서면분회경로당 회장은 “바쁜 일정과 무더위에도 경로당을 찾아 안부를 묻고, 불편사항에 귀 기울여 주신 화서면장을 비롯한 직원분들 덕분에 올해도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장재용 화서면장은 “어르신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기원하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무더위 쉼터 운영 등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폭염 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박흥범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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