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동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진철)는 초복을 맞이하여 관내 19개 경로당을 방문해 장마와 폭염으로 힘들어하시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재확산의 우려가 있는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운영해 줄 것을 당부드리며, 냉방기 및 공기청정기 등 시설물에 대한 점검과 폭염대비 행동요령도 함께 안내했다.

 

서의범 화동면분회장은“노인들의 건강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폭염에 힘들어 하는 마을주민들과 함께 경로당을 잘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진철 화동면장은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은 특히 폭염 및 감염병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므로 코로나19 방역수칙과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켜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라며,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박흥범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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