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2-22 14:40:07

[상주] 남원동 새마을지도자, 고철모으기 운동 동참

김미진 기자    입력 : 2022.07.18 10:55   

[남원동]고철모으기.jpeg

남원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김정, 권현숙)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에 걸쳐 2022년 상주시 재활용품(고철) 모으기 운동을 전개했다.

 

재활용품(고철) 모으기 운동은 자원 재활용을 통한 자원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 및 코로나 19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 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남원동 새마을 남녀지도자 25여명은 이번 운동에 동참했다.

 

그동안 남원동 각 마을에서 수집한 버려진 고철과 폐자원을 모아 재활용품 모이기 운동 행사장인 북천변으로 운송했다.

 

김정 남원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도로변에 녹이 슨 폐농기계와 폐농자재가 이번 고철 모으기 운동을 통해 말끔히 치워졌다환경도 지키고 도시 미관도 살리게 돼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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