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2-22 14:30:20

[상주] 내서면 적십자봉사회, 어려운 이웃에 삼계탕 지원

김미진 기자    입력 : 2022.07.19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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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서면(면장 남기동) 적십자봉사회(회장 한금순)는 지난 16일 초복을 맞아 회원 10여 명이 참석하여 관내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가정을 대상으로 여름철 보양식 삼계탕과 밑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대한적십자봉사회 상주시지구협의회에서 개최한 이번 행사로 지역 내 취약계층의 여름철 건강을 위해 내서면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무더위 속에서 삼계탕과 밑반찬을 직접 조리 및 전달하며 주위의 이웃을 살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내서면 적십자봉사회 한금순 회장은 우리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만든 여름보양식 삼계탕과 밑반찬을 전해드리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쳐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남기동 내서면장은관내 취약계층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항상 물심양면으로 돕는 내서면 적십자봉사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나눔과 봉사로 화합하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미진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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