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2-22 14:00:12

[상주] 신흥동, 추석맞이 연도변 제초작업 실시

김미진 기자    입력 : 2022.08.29 22:00   

- 연도변 제초작업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조성 -

신흥동 추석맞이 연도변 제초작업실시.jpeg

신흥동(동장 최해도)은 민족 대명절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난 27()부터 제초작업을 실시,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작업은 4일동안 구간별로 꼼꼼하게 진행된다.

 

이번 제초작업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민경삼)회원 18명이 참여하여 신흥동 시도34호 등 관내 주요 가로화단 및 도로변 17.8Km 구간의 무성했던 잡초 등을 정리해 주민, 명절 귀향객에게 운전자 시야 제한을 해소하고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

 

관내 가로화단 및 도로변 잡초 제거와 더불어 쓰레기 수거까지 진행하여 지역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경관을 제공하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민경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의 시야를 확보해 교통사고의 위험을 줄이는데에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전했다.

 

최해도 신흥동장은 명절 귀향객들이 깨끗한 신흥동을 느낄 수 있도록 주요 도로변 제초작업를 실시했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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