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동(동장 신기봉)은 지난 9월 2일 임기를 모두 마친 통장2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장세준 개운15통 통장, 김상조 연원17통 통장은 지난 7월 31일 임기가 만료되어 퇴임했다.

 

신기봉 남원동장은 “마을과 남원동 발전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통장직을 수행하며 불철주야 애쓰신 통장님들께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며 “지난 코로나19라는 감염병 위기 속에 최일선에서 활동하신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퇴임한 통장들은 “통장직을 떠난 후에도 계속해서 마을주민과 함께 시·동정 발전을 위해 남원동민이자 상주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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